관상이 아닌 족상?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복잡하게 느껴지는 의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 MBC '나를 살리는 1교시'. 더 재밌고 더 활기차게 배우는 건강 비결! 6월 28일, 17회에서 만난다.
수업 전 갑자기 스산해진 분위기. 지난 시간에 이어 임시 반장 김준상이 출석하며 찐(?)반장 박창현의 자리를 넘본 이후! 체험학습을 떠난 반장으로부터 미션이 도착했다. 학생들을 고통에 빠트린 게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관상이 아닌 족상?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발은 우리 몸 제2의 심장이라 할 만큼 중요하고 정교한 기관이다. 현대인의 발은 하이힐 등 구두를 신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걷고 서며 혹사당한다. 그렇기에 발도 늙는다? 발이 불편하면 보행이 틀어지고, 보행이 틀어지면 발목과 무릎에도 영향을 끼친다는데! 첫 번째 수업에서는 발 건강의 중요성과 위기에 빠진 현대인의 발을 지킬 방법을 공개한다.
선생님이 수업 전 학생들의 발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집중을 높였다. 가장 건강한 발을 가진 학생은 과연 누구?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인 발만 보면 설레는 남자, ‘설레발’과 ‘질문의 발견’을 통해 일상 속 발 건강에 대한 문제점을 관찰하고 궁금증과 고민에 통쾌한 해답까지 알려주기도 했다. 10분만 투자해서 10년을 살리는 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까지! 17회에서 배워보자.
공중 부양 챌린지로도 유명한 슬릭백 챌린지! 슬릭백 챌린지가 발목에는 매우 안 좋은 동작이라는데? 발목은 침묵의 관절! 두 번째 수업에서는 온몸을 지탱하는 발목을 지킬 방법을 배워본다. 아파도 티 내지 않는 우리의 발목! 초기에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뒤늦게 발견하면 손 쓰기 어려울 정도로 서서히 병들어 간다는데. 긍정 에너자이저 트로트 가수 신인선은 과거 축구선수 시절의 기억을 꺼내며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 건강의 A부터 Z! 우리 몸의 뿌리인 발 건강의 모~든 것! 오는 28일 MBC '나를 살리는 1교시'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