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없는 질병 치매! 치매 진단을 받고도 극복한 개선자의 비결은 무엇?!
#. 아찔한 외벽 간판에 매달린 노인의 사연은?
환한 대낮, 대로에서 일어난 아찔한 구조 사건! 10m 높이의 건물 외벽 간판에 사람이 걸터앉아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 모두가 조마조마한 가운데 정작 사고 당사자는 아찔한 높이에 평온하게 앉아있는데~ 대체 어쩌다 그 높은 건물의 좁은 간판 위에 노인이 앉아있게 됐을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에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구조에 나섰는데! 지켜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 노인의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도 피할 수 없었던 치매 가족력
전직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영미. 중년의 나이에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원조 아나테이너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그녀도 피할 수 없었던 질환, 치매?! 그녀의 어머니는 현재 요양 병원에서 지내고 계시는데. 치매가 심해 딸도 잘 못 알아보실 정도. 이른 나이가 혼자가 돼 남매를 키우신 굉장히 강인한 분이셨던 어머니. 하지만 그런 어머니도 결국 치매는 피할 수가 없으셨는데. 어머니의 치매는 윤영미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치매의 모계 유전력은 약 80%! 연루자로 호출된 윤영미에게 필요한 건강 해결책은 과연 무엇?!

#. 완치 없는 질병 치매! 치매 진단을 받고도 극복한 개선자의 비결은 무엇?!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완치가 어렵다는 치매! 그만큼 예방이 중요한 질환인데, 이미 치매 초기 진단을 받고도 다시 건강을 되찾은 개선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83세 정기순 씨. 뚜렷한 치매 증상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기도 했다는데. 가족들 이름을 기억 못 하는 것은 기본, 날짜를 세는 것과 간단한 계산도 어려웠다는 그녀. 성격도 변해 거칠게 화를 내기까지 했다고. 이렇게 상태가 계속 나빠지기만 하는 게 아닐까 걱정이 컸던 가족들. 하지만 정기순 씨와 자녀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두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애썼다고. 그 결과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지 2년! 지금은 기억력도 또렷,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하는 총기 넘치는 할머니로 돌아왔다는데~! 최근 병원 검사 결과에서도 치매약 복용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 가족들도 놀랍다는 정기순 씨의 변화. 과연 그녀의 두뇌 건강을 되돌려준 비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