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정화해 줄 피톤치드 폭발 숲속 여행♥
당신이 꿈꾸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곳!
<주말은 오지>에서 펼쳐지는 돌.싱.남들의 소원 성취 현장.

[주말은 오지] 7회
야생에 어울리는 두 남자! 화려하게 돌아온 싱글남들의 여행.
24시간 풀 가동- 빨래, 다림질은 내 운명이라는 세탁의 달인 성선영 씨(48세).
세탁 세제 사업까지 맡고 있어 하루에 업무 전화만 40~50통 온다는 그.
그리고 그의 단짝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을 공유한 엔지니어 조형구 씨(48세).
전자 회로 설계 30년 외길 인생, 전자 소리에서 벗어나보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여행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 두 남자의 알찬 버킷리스트
원하는 것은 모두 다 이루어질지니!
“본능적으로 야생에서 고기 구워먹는 것”이 로망이라는 선영
그 로망을 현실화해 줄 무적템 ‘황토 화덕’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데...
황토 캐기부터 반죽까지 직접 나섰다. 과연 그의 로망 실현은 성공할 수 있을까?

고기 사랑꾼♥ 육식남들의 육식 세끼!
닭, 돼지는 물론 <주말은 오지> 최초 ‘양고기’까지 등장했다.
숯불 치트키 훈연과 고기 장인들의 자부심이 더해진 기막힌 바비큐 코스 전격 공개!

선영&형구의 또 다른 소원, 동심으로 돌아간 계곡 물놀이 한바탕.
수심 깊은 계곡에서 MC은영이 준비한 물놀이 생존 아이템 등장!
페트병 단 8개로 만드는 구명조끼!? 과연 야생남들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

고기 잘 굽는 오라버니의 숯불 퍼레이드.
양도, 맛도 넉넉하게 준비했다! 하이라이트 저녁 식사 숯불 통닭 & 통삼겹 구이.
육식남의 철학이 깃든 양념부터 굽는 기술까지 대.공.개!

어둠이 내려앉은 고요한 숲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속마음 이야기를 꺼내본다.
이혼남들의 남모를 애환과 이혼 이후 우울증을 극복한 사연까지...

9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당신에게도 행복한 <주말은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