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있는 건축.E01.240814 > 매회) 예능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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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2:40
■ 홍진경,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 보고 섭섭함 토로한 사연은?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친절한 금자 씨’ 미술 담당한 조화성 감독, 전현무에게 “집 보니 예술 감각 없는 편” 소신 발언?!
- 홍진경,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 작품 속에 살아” 건축 찐팬 인증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홍진경은 유현준에게 섭섭한 점이 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을 언급, “비싼 값에 분양되고 있어 제가 못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홍진경 씨 집도 만만치 않다며 말문을 열었는데. 사실 홍진경은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집에 거주 중이었던 것. 홍진경은 “이타미 준의 팬이라 제주도에 살 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작품 속에 살고 있다”며 평소 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타미 준은 방주교회, 포도호텔, 수풍석 박물관 등 유명 건축물을 남긴 재일교포 건축가다. 유현준은 “지역의 물성을 잘 드러내는 깊이 있는 건축가”라며 이타미 준에 대한 설명을 덧댔다.
한편, 조화성 미술 감독은 “미술감독의 눈으로 전현무의 집을 봤을 때 예술적 감각이 없는 편인 것 같다”며 “전현무 씨의 집은 ‘단지’ 사는 곳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청나게 꾸민 건데....”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 MBC 이유 있는 건축... 전현무, “수원은 흥분을 일으키는 곳” 특별 토크 예고
- 조화성 미술 감독,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봉준호 감독을 떠올린 이유는?
- 건축가 유현준, “아파트 대문 앞 화분 개수만 봐도 ‘이것’을 알 수 있다” 궁금증 유발
- 홍진경, ‘건축가 유현준도 보지 못한 히든 공간 발견?!’ 건축왕 찐 천재 인증
- 유현준, “수원의 100년 가옥에서 수지를 생각해” 의외 고백에 모두 ‘깜짝’
- “이걸 발견 못 한 건 반성해야 해” 전현무 저격에 유현준 당황
<이유 있는 건축>의 첫 번째 여행지로 ‘경기도 수원’이 공개됐다. 수원은 세계 유산인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대 건축물, 요즘 뜨는 행리단길까지 한데 어우러져 시간을 초월한 도시로 떠오르는 곳이다. 특히 로컬리티(지역성)이 높아 경기도에서도 아주 특색있는 장소로 손꼽힌다.
이날 건축 여행자들은 ‘수원’에 다녀온 저마다의 소감을 전했다. 건축가 유현준은 “수원의 모든 공간에서 로컬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근현대 건축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고, 전현무 또한 이에 동감하며 “수원은 이탈리아 같다. 옛것과 현대 것이 공존해 흥분을 일으키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화성 감독은 “수많은 영화와 웬만한 사극 드라마는 모두 수원에서 촬영했다”며 미술 감독의 시선에서 수원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건축 여행의 첫 시작을 끊은 홍진경은 지어진 지 100년 된 가옥에 방문, 유현준 건축가도 발견하지 못한 ‘히든 스페이스’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집에서 특별한 공간을 발견했다”며 우물마루 밑 공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유현준은 “히든 스페이스는 몰라도 ‘수지’는 떠올랐다”며 솔직 고백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어 조화성 감독은 레트로 감성의 한 아파트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1978년에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중정이 있는 복도식 구조가 특징이다. 조화성 감독은 아파트의 복도를 보고 봉준호 감독을 떠올렸다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플란다스의 개, 설국열차 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좁고 긴 복도다”라며 “복도는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라고 미술 감독의 시선에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유현준은 같은 복도를 보고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아파트 복도에 놓인 화분 개수를 통해 가장 살기 좋은 위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는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유현준의 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아파트의 특징부터 세계 최초의 주상복합 ‘유니테 다비타시옹’ 등 아파트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다.
거주 공간을 다녀온 두 사람과 달리 전현무는 과거 수원시청으로 사용됐던 ‘구 수원문화원’을 소개했다. 건물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건물이 특이하다”, “색깔이 화려하다”며 모두 감탄했다고. 이어 전현무는 “유현준 교수님이 이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반성해야 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유현준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몹시 당황해했다는 후문.
전현무, 홍진경은 알고 유현준은 몰랐던 ‘이것’과 수원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8월 14일 오후 9시 MBC에서 공개된다.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친절한 금자 씨’ 미술 담당한 조화성 감독, 전현무에게 “집 보니 예술 감각 없는 편” 소신 발언?!
- 홍진경,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 작품 속에 살아” 건축 찐팬 인증
본격적인 건축 이야기에 앞서 홍진경은 유현준에게 섭섭한 점이 있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현준이 설계한 한강조망권 주택을 언급, “비싼 값에 분양되고 있어 제가 못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홍진경 씨 집도 만만치 않다며 말문을 열었는데. 사실 홍진경은 유명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집에 거주 중이었던 것. 홍진경은 “이타미 준의 팬이라 제주도에 살 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작품 속에 살고 있다”며 평소 건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타미 준은 방주교회, 포도호텔, 수풍석 박물관 등 유명 건축물을 남긴 재일교포 건축가다. 유현준은 “지역의 물성을 잘 드러내는 깊이 있는 건축가”라며 이타미 준에 대한 설명을 덧댔다.
한편, 조화성 미술 감독은 “미술감독의 눈으로 전현무의 집을 봤을 때 예술적 감각이 없는 편인 것 같다”며 “전현무 씨의 집은 ‘단지’ 사는 곳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엄청나게 꾸민 건데....”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 MBC 이유 있는 건축... 전현무, “수원은 흥분을 일으키는 곳” 특별 토크 예고
- 조화성 미술 감독,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봉준호 감독을 떠올린 이유는?
- 건축가 유현준, “아파트 대문 앞 화분 개수만 봐도 ‘이것’을 알 수 있다” 궁금증 유발
- 홍진경, ‘건축가 유현준도 보지 못한 히든 공간 발견?!’ 건축왕 찐 천재 인증
- 유현준, “수원의 100년 가옥에서 수지를 생각해” 의외 고백에 모두 ‘깜짝’
- “이걸 발견 못 한 건 반성해야 해” 전현무 저격에 유현준 당황
<이유 있는 건축>의 첫 번째 여행지로 ‘경기도 수원’이 공개됐다. 수원은 세계 유산인 수원화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대 건축물, 요즘 뜨는 행리단길까지 한데 어우러져 시간을 초월한 도시로 떠오르는 곳이다. 특히 로컬리티(지역성)이 높아 경기도에서도 아주 특색있는 장소로 손꼽힌다.
이날 건축 여행자들은 ‘수원’에 다녀온 저마다의 소감을 전했다. 건축가 유현준은 “수원의 모든 공간에서 로컬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근현대 건축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고, 전현무 또한 이에 동감하며 “수원은 이탈리아 같다. 옛것과 현대 것이 공존해 흥분을 일으키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화성 감독은 “수많은 영화와 웬만한 사극 드라마는 모두 수원에서 촬영했다”며 미술 감독의 시선에서 수원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건축 여행의 첫 시작을 끊은 홍진경은 지어진 지 100년 된 가옥에 방문, 유현준 건축가도 발견하지 못한 ‘히든 스페이스’를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 집에서 특별한 공간을 발견했다”며 우물마루 밑 공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유현준은 “히든 스페이스는 몰라도 ‘수지’는 떠올랐다”며 솔직 고백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이어 조화성 감독은 레트로 감성의 한 아파트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1978년에 준공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중정이 있는 복도식 구조가 특징이다. 조화성 감독은 아파트의 복도를 보고 봉준호 감독을 떠올렸다고 말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플란다스의 개, 설국열차 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좁고 긴 복도다”라며 “복도는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라고 미술 감독의 시선에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유현준은 같은 복도를 보고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아파트 복도에 놓인 화분 개수를 통해 가장 살기 좋은 위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는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유현준의 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아파트의 특징부터 세계 최초의 주상복합 ‘유니테 다비타시옹’ 등 아파트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룰 예정이다.
거주 공간을 다녀온 두 사람과 달리 전현무는 과거 수원시청으로 사용됐던 ‘구 수원문화원’을 소개했다. 건물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건물이 특이하다”, “색깔이 화려하다”며 모두 감탄했다고. 이어 전현무는 “유현준 교수님이 이걸 발견하지 못했다면 반성해야 한다”며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본 유현준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몹시 당황해했다는 후문.
전현무, 홍진경은 알고 유현준은 몰랐던 ‘이것’과 수원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8월 14일 오후 9시 MBC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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